"여수(낭만포차, 여수밤바다) 맛집"
안녕하세요
여수 기차여행을 계획하면서
유일하게 포차 계획을 못했었어요ㅠㅠ
진짜 이대로면 하이라이트인 포차 루트가
망하겠구나 싶었는데
이걸 이렇게 살아날 수 있구나 싶더라구요 ㅋㅋㅋ
지금부터 분위기 맛집 소개드릴게요!

"낭만포차 여수밤바다"
춘천으로 첫 기차여행을 다녀온 뒤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
여운이 너무 남더라구요
제주도를 가려고하니 기간이나 금전적으로
부담도 되구요! 이번 여수 여행이
그 사이 어느 곳이지 않을까 싶어요!
(하지만 낭만과 추억을 모두 얻을 수 있는!!)
[영업정보]
별도 표기가 안되어 있어서..
전화를 해보셔야 할 거 같아요
낭만포차 여수밤바다tip!
- 주변에 주차공간은 따로 없고 숙소에 두고 오셔야 마음이 편해요!
- 1,2층도 좋지만 3층은 필수에요!
(사진 보시면 아!! 하실 수 있어요 ㅋㅋㅋ)
"솔직 담백 내돈내산 후기"
2번째 방문한 여수인데다
낭만포차는 처음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왜 찾아오는지 알겠더라구요
분위기부터 운치까지 이후엔
하멜등대 산책까지!
(산책 전,후로 느낌있는 가게 어떠신가요??!?)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다녀오실 분은 하단에 위치정보 확인해주세요! ※

보기만해도 설레는 메뉴판
해물삼합 뿐만 아니라 회, 탕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사이드 메뉴도 주문하시는 분 많았습니다
고민을 생각보다 많이했는데
미리 정해두고 가시면 좋을거같아요!



층별 좌석안내
1층
왔다갔다 하거나 흡연자 분께선
1층이 나으실수도 있어요
(오늘부터 금연이라면 3층으로..)
조용조용 얘기하기도 나쁘지 않았구요
2층
2층도 나쁘진 않은데..
뭔가 아쉬운 느낌??
창이 좀더 컸으면? 잘 보였으면?
하는 것도 없지않아 있었어요
더 조용한 곳은 2층으로 강추!
3층
대망의 3층! 두구두구두구
여기는 두말하면 잔소리인데요
창가쪽에 앉고싶었는데
마침 나가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잽싸게 호다닥 가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죠
대기자도 없었어서 운이 잘따라 줬어요!
(음식이 나온 뒤론 옮길수가 없대요..)




주문한 메뉴와 맛있게 먹는 비법
흐음 메뉴판이 많아서 고민을 꽤 했던거 같아요
다른 테이블이나 블로그에도 삼합은 기본이여서
도전! 해봤습니다!
맛있게 먹는방법도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차돌,돌문어 해물삼합 : 50,000원
해산물과 고기, 야채까지
완벽하게 야무지게 어우려져
밥이 없어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저녁 식사로도, 안주로도 딱인 맛 이였어요
맵기는 누구나 먹을 수 있답니다!
여수밤바다 : 5,000원
매번 이슬만 찾다가 여수를 마셔봤는데
사실 소주맛은 거기서 거기인거 같은
ㅋㅋㅋㅋㅋ
분위기는 확실히 여수밤바다를
마셔야 할 거 같은 기분..
어떤느낌인지 아시죠???!?
후식 볶음밥(1인분) : 4,000원
이건 진짜 좀 많이 부담스럽게 찍긴 했는데
너무 맛있게 마무리 했어요
든든하고 밥을 먹을까 말까 했는데
너무 먹길 잘한 듯한 맛이였어요
(누룽이까지 만들면 완벽 그 잡체..)
※ 많이 배부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전체적인 소감]
요리에 맛도 있었지만
여수밤바다 라는 단어와 풍경에서 오는
맛에 느낌이 더욱 강했다고 해야할까요??
잊기 어려운 추억을 만들고
갖기 어려운 낭만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 같았어요
다시 와보고 싶은 여수! 포차를 가신다면
꼭! 후기를 보고 가시는 건 어떠신가요??
앞으로도 추억과 낭만을 담을 수 있는 정보로 찾아뵐게요! :D
+ 야경사진

네이버 지도
여수밤바다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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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D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유익한 맛집정보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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